햇빛만
나면
쪽도 못쓰는 것들이
오늘도 눈은 펑펑 쏟아진다
지난주 산책로 풍경↓
어쩐지 4월까지
눈당번이 정해져 있다 했더니..
만개한 꽃들
다
까물어치게 생겼잖아 ㅠㅜ
겹치기 연휴가
빼곡한
티롤의 5월
행사 광고지들..
여느해 와 마찬가지로
엄청 바쁘게 생겼다. ^^
카메라를 비우자면
매일 한쪽도 모자라겠지만
맛배기로...
티롤 하고도
로이테(Reutte) 레스토랑의
요리들..
비단 호텔이 아닐지라도
거진 다 요렇게...↓
카메라에 담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
맛?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댔잖아..
스프에서 부터 디져트 까지
디스프레이가 완전 예술이고
량은 또 얼마나 많은지
배터져 죽는다는..
좋다고!
또 궁금 하지..?
미국은 대놓고
15%정도의 팁을 받는반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쪽은 줘도 말아도 그만
그래도 우리는 꼭 준다.
①
4인 기준
( ↓ 140유로)
②
단골 레스토랑
(걸어서 200m)
음료 4잔
모듬스테이크 2
새우 셀러드 1
새우 스파게티 2
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
(↓ 100유로)
식재료도 함 볼까나?
자주가는 마트의 야채코너
완전 아스파라거스 천지다
중국집에서 만들어준
아스파라거스 요리 ↓
좀 질긴편이라
난,
요렇게...
고기값이나 야채값이나 비슷해서
스테이크 한조각 곁들일까 하다가
고마 구찮아서..
그래도
딧다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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