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4월의 막바지 티롤

셰난도우 2016. 4. 27. 02:32


햇빛만 

나면

쪽도 못쓰는 것들이

오늘도 눈은 펑펑 쏟아진다

지난주 산책로 풍경↓


어쩐지 4월까지 

눈당번이 정해져 있다 했더니..

만개한 꽃들

 

 까물어치게 생겼잖아 ㅠㅜ

 

 



겹치기 연휴가 

빼곡한 

티롤의 5월 

행사 광고지들..

여느해 와 마찬가지로 

엄청 바쁘게 생겼다. ^^


카메라를 비우자면

매일 한쪽도 모자라겠지만

맛배기로...



티롤 하고도 

로이테(Reutte) 레스토랑의

요리들..

비단 호텔이 아닐지라도

거진 다 요렇게...↓

카메라에 담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

맛?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댔잖아..

스프에서 부터 디져트 까지

디스프레이가 완전 예술이고

량은 또 얼마나 많은지

배터져 죽는다는..

좋다고!


또 궁금 하지..?


미국은 대놓고 

15%정도의 팁을 받는반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쪽은 줘도 말아도 그만

그래도 우리는 꼭 준다.


① 

4인 기준 

( ↓ 140유로)

 

 

 


② 

단골 레스토랑

(걸어서 200m)


음료 4잔

모듬스테이크 2

새우 셀러드 1

새우 스파게티 2

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

(↓ 100유로)

 

 

 


식재료도 함 볼까나?

자주가는 마트의 야채코너

완전 아스파라거스 천지다



중국집에서 만들어준 

아스파라거스 요리 ↓

좀 질긴편이라


난, 

요렇게...

고기값이나 야채값이나 비슷해서

스테이크 한조각 곁들일까 하다가

고마 구찮아서..


그래도

딧다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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