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에서 안시까지
고속도로 1시간
하지만
우린 지방 도로 를 완전 좋아한다
작은 마을들 을 지나 꼬부랑 산길
넓은가슴 한가득
프랑스를 담으며..
전생에
장돌뱅이였는지
왤케 벼룩시장이나 마켓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지 나도 모를일이다.
스토~옵!
프랑스 작은마을 마켓을 돌아봤다
물좋은 생고등어 에
주먹 만한 마늘하며
구경만 해도 재미지다.
이래서 자유여행이 좋은거 아닐까?
프랑스 보다는
스위스와 더 가까운
(원래는 스위스 였는데 종교개혁 어쩌구 저쩌구...패스~)
프랑스에서 두번째 큰 호수
안시호가 있는
Champ de Mars 공원
지하주차장 파킹후
바스운하, 띠우운하,를 따라
구 시가지로 들어간다.
바스(Vasse) 운하에 있는
"사랑의 다리" 엔
사랑질 하는 커플들로 바글바글~
다리 좌우 풍경이
완전 그림이다
현재 박물관 인
띠우(Thiou) 운하 한가운데 위치한
릴르궁전[Palais de l’isle]를 끼고
운하따라 한바퀴
(이런말 잘 안하는데..
조금만 더 깨끗하면 좋으련만..)
티롤이 눈 다 버려놨나..?
그나마
자잘한 구경꺼리가 많아 봐준다.
몹쓸넘의
식곤증 때문에
유람선에서 1시간
반은 졸며 돌아본 안시호.
감흥도 1/2..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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