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
숙소정보 요청에
올려주기는 하는데...
또 한번 카톡답변 했다간
중는줄 아러!
하루 125X3=375+청소비포함
3일에 429유로
두가족 3일에 5십5만원 정도면
유럽에선 아주 양호한편
종전에 다녀온
멋지고도 가격착한
유럽식 가정집,농장, 등은
6월 예약지 다녀온후 구경시켜 주겠음.
220V사용 가능
납작 핸폰 충전기 무방
단 전기밥솥이나
한국식 전열기구등은
여행용 멀티어댑터 필수
(여행가방에 짱박아둔거 요긴하게 써먹었음)
요즘세상에
↓요런 골동품 커피머신이라니..
웃김~
샤모니에 거주하는
쥔 테리가
체크아웃 하려와서 묻는다
어느경로로 가느냐고..
몽블랑 터널
(Mont Blanc Tunnel)
이용해서 이탈리아경유
인터라켄으로 간댓더니
터널 이용티켓을 빌려주겠다며
가서 우편으로 돌려달라?
헐~~
대~에~~박!
그뿐인줄 알았지?
다음에 다시오면
1일 무료숙박 약속까정..
(이틑날까지 잘 사용해온 샤워실 새는 작은 사고가 있긴했지만..)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을 뚫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자동차 전용터널
길이 11.6Km 인 몽블랑 터널
(Mont Blanc Tunnel)
통행료 43.50유로
터널을 지나
"쿠어마이어"(Courmayer)
이탈리아 국경마을
이태리쪽 몽블랑 트레킹 출발지이고
여기서도 몽블랑 오르는 케이블카 운행.
이탈리아식
건축물 들을 감상하며
온통 유적지 라는
아오스타 (Aosta)마을로..
고대
로마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세운 오래된 도시
미국에서도,
남대문 시장에서도 노려왔던
튼튼하고도
앙증맞은 미니의자
20유로에 득탬
난 얼룩소
언냐는 냐옹이
아오스타에서 사게될줄이야..
반갑다 아가야~
너를 만나려 이 먼길을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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