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예술가 들과
관광객 들이
스쳐 지나갔을까..?
보도블럭
문양 마져도
미적 표현 작렬인
미로같은 중세거리를
마구 헤집고 다녔다.
성벽 끄트머리 넘어
프로방스 마을과
샤갈의 묘지가 있다는
공동묘지도 내려다 보이고.
턴 하여
소품도 몇점 사들고
멀리서 보이던
망루가
너님 이었음?
애견과 함께 무릅꿇은
소녀의 기도가 사믓 궁금한 가운데
내소원 한자락도
촞불에 담아 내려놓았다
좌측 마을도
한방 담아주시고
썰렁한 레스토랑은 왠지
맛이 덜해보여서
바글바글 틈새 끼여
프로방스의
오늘의 요리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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