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프로방스와
갈등 끝에
애들이 선호하는
마르세유 (Marseille)로..
웡캉
위험하다는 소문이 난무한지라
약간 쫄긴했지만
백화점 지하주차장에
안전하게 파킹해놓고
(8시간 : 21€)
5시간후
구항구 모처에서 만나기로 약속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Région) 부슈뒤론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수도이다. 파리 남쪽 797km, 지중해 리옹만(灣) 내의 크론곶과 크르와제트곶 사이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프랑스의 무역항이며 대도시이다. BC 600년경부터 그리스의 포카이아시(市)의 식민지가 되어 마살리아(라틴어로는 마실리아)라고 불렀다. 그 후 갈리아로 문화를 전달하는 중심지가 되었으며, 지중해 연안에는 마살리아 자체의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제2포에니 전쟁에서는 로마와 동맹하였고, 후에 로마의 속주(屬州)가 되었으나 BC 49년 카이사르에게 반항하여 영토를 상실하였다. 5세기부터 서고트·동고트·프랑크 등의 지배를 받았고, 10세기에는 사라센인·노르만인의 약탈을 받아 침체하였다. 그 후 십자군의 영향으로 번영을 회복하고 13세기에는 자치도시를 이루었으나, 1481년 프랑스에 통합되었다. 17세기에는 동방무역을 독점하고 공업도 발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르세유 [Marseille] (두산백과)
걸어다니기
딱 좋은 날씨
구 항만 쪽으로 걷다보면
마조르 대성당 아래
항만을 끼고 돌면
명실공히
마르세유의 전부라 할수있는
중요 부분은 다볼수있고
여유롭게 산책하며
여느 연인들 처럼
지중해 햇살아래 기대앉아 보기도..
마르세우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노트르담 성당은
꼬마기차 :구시가지→4€
노트르담→8€
노트르담 성당에 내려서
다음기차 아무거나 타도 무방
(왕복티켓 소지필수)
약속시간
전이라도
우연히 마주치는
우리는 한가족?
거울 조형물에 비친
가족사진 한방
마르세유 전통요리
부야베스
(bouillabaisse)를
꼭 맛봐야 한다는 아들과
가격보고 기함하는 엄마.
걱정 마세요..제가 낼께요?
부야베스
3코스라나 뭐래나
(시켜도 꼭 젤로 비싼걸 시킨다.ㅠㅜ)
(1)
멀~건
꽃게 맛이 강한
해물잡탕 비스므리한 국물(생선스튜))
(2)
감자&신선한 생선
(직접 말라준다)
올리브 오일과 소스 끼얹기
(3)
생선스튜 +생선
전통요리고
머시고 간에
누가 내건말건
새우 한마리에 만원이 넘었으니
한번 더이상은
절대아닌 맛과
못땐 가격 이었는데
아들이 냈다.
'이웃 나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2 (0) | 2019.05.20 |
---|---|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1 (0) | 2019.05.20 |
프로방스 빛의 채석장 2. (0) | 2018.11.10 |
프로방스 빛의 채석장 1. (0) | 2018.11.09 |
프로방스 아를&아비뇽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