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나우하임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유명한 온천 마을로
치료와 휴식을 겸한 온천요양 소도시
바트 나우하임 가는길은
올라갈수록
냉해가 심한 이쪽지방에서는 볼수없는
샛노란 유채꽃과
끝없이 펼쳐진 밀밭하며
티롤 촌놈 눈이 휘둥그레..
한식당 많은
프랑크푸르트를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 암먼
탕수육 한입물고 오모모모..
"도모"에서 선택한 메뉴는 탁월했다.
저녁나절 도착한
바트 나우하임
쾌적하고도 드넓은 공원이
마치 호텔의 가든인양
전망하나 죽여주는 호텔 "돌체"
엘비스 프레슬리가
옆동네 프리드베르크(Friedberg)에서
(1958~1960년)약 3년간 군복무 하며
살던집은 바트나우하임 근교에 있고
우리가 머문
돌체호텔 입구
Elvis Presley Platz
단기간 그가 머물었다는
Hotel Grunewald 앞은
아직도 그를 그리는 팬들의
기념품과 꽃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밤과 낮 사진)
몹쓸 궁금증에
다음날 낮에 찾아간
프리드베르크(Friedberg)마을의 명물이라는
춤추는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
딱히 힘들게
찾아갈것 까진 없어보였다.ㅠㅜ
온천요양 도시답게
호텔을 나서
공원를 가로지른
우측은 쇼핑, 레스토랑, 상점가
좌측 조용한 빌라촌은
온통 거시기 머시기 Clinic
마구 쏘다닌
바트 나우하임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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