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이웃 나라여행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1

셰난도우 2019. 5. 20. 05:43

바트 나우하임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유명한 온천 마을로

치료와 휴식을 겸한 온천요양 소도시

바트 나우하임 가는길은

올라갈수록 

냉해가 심한 이쪽지방에서는 볼수없는

샛노란 유채꽃과

끝없이 펼쳐진 밀밭하며 

티롤 촌놈 눈이 휘둥그레..





한식당 많은 

프랑크푸르트를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 암먼

탕수육 한입물고 오모모모..

"도모"에서 선택한 메뉴는 탁월했다.


 저녁나절 도착한 

바트 나우하임

쾌적하고도 드넓은 공원이 

마치 호텔의 가든인양

전망하나 죽여주는 호텔 "돌체" 








엘비스 프레슬리가

옆동네 프리드베르크(Friedberg)에서

 (1958~1960년)약 3년간 군복무 하며

살던집은 바트나우하임 근교에 있고


우리가 머문 

돌체호텔 입구

Elvis Presley Platz

 단기간 그가 머물었다는 

Hotel Grunewald 앞은

아직도 그를 그리는 팬들의 

기념품과 꽃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밤과 낮 사진)


몹쓸 궁금증에

다음날 낮에 찾아간 

프리드베르크(Friedberg)마을의 명물이라는

춤추는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

 딱히 힘들게 

찾아갈것 까진 없어보였다.ㅠㅜ



온천요양 도시답게

호텔을 나서 

공원를 가로지른 

우측은 쇼핑, 레스토랑, 상점가

좌측 조용한 빌라촌은

온통 거시기 머시기 Clinic

마구 쏘다닌 

바트 나우하임 밤거리






'이웃 나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3  (0) 2019.05.21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2  (0) 2019.05.20
프로방스 마르세유(Marseille)  (0) 2018.11.14
프로방스 빛의 채석장 2.  (0) 2018.11.10
프로방스 빛의 채석장 1.  (0)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