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에
꼭
다시오마하며 떠난손님이
진짜로
또 올줄은 몰랐다.^^
4주 예정으로
Ferienwohnung(휴가숙소)를 부탁하여
예약을 해둔 상태에
노르망디 여행을 계획하게 되어
일주간 비워두면 아깝기에
입주전 앞당겨 오라해서
여행 1주 포함
5주 동안
티롤체험에 들어가게 됨에
Österreich Reutte는
호텔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숙박시설이
1인 1일 2€
로이테 주민세가 부과되고
그대신 엑티브 카드 발급받아
(숙소에서 발급해줌)
다양한 해택을 받게된다
로이테 주변과 국경인접한 독일 퓌센까지
무료버스 승차,
케블카, 박물관 50%
다년간
해외생활을 토대로
어찌나 요긴하게 사용하며 다니는지
그져 신통할 따름
주중에는 버스로
로이테 주변을 샅샅이 뒤지고 다니고
주말은
골프로 몸도 풀고
가벼운 트레킹도 함께하며
티롤에 흠뻑 빠져 즐거운 비명을..
가끔이지만
시덥잖은 우리집 음식은
익히 알겠고..
월요일 점심은 비워두기요 해서 가봤더니
가져온것도 없어보이두만
이 아지매가 사람을 놀라게 하데..
궂은 날은
동네 상점가 순례로 운동을 대신하며
카페수다도 한몫
마치
신혼여행 온거같으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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