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주변여행

기차여행 1.(켐프텐, 린다우)

셰난도우 2019. 11. 12. 05:02

 Austria(오스트리아) =

독어로 Österreich

(외스트라이히) 라 익히고


역이름도 이쁜

Reutte in Tirol 역을 가진 

Reutte마을은

남부독일 끝자락 

 퓌센과 인접한 지역이라  

regio BUS(마을버스?)가

국경을 넘나들며 운행되고

독일철도 (DB)는 물론

남부독일 전지역 & 하물며

오스트리아 찰츠브르그 까지

기차, 버스, 트램, 지하철,

몽땅 사용가능한

 바이에른 티켓(Bayern Karten)이

(절대 못알아듣는척

바얀카ㄹ텐 이라하며 

5인까지 가능)

1인 25€ 1인 추가시 +7

개인 5명 125€를

(예 : 5명 25+(4×7=28) 합이 53€)


단점이라면 

묶음티켓이라

교통이용시 단체로 다녀야한다는점


그래서?

25€+2명 14€= 39€ 티켓으로

철도 선로 공사로 인해

연결역까지 버스로 Pfronten가서 

켐프텐(Kempten)

구경하고







시간은 남고..

바얀카텐으로

갈수있는곳 까지 가보자

린다우(Lindau) 어때?

까진 좋았는데..


 린다우 가는 

기차 안에서

나으 백속의 지갑이 없어진걸 발견

전원 파랗게 질려

다음역에서 내리자 까지간 

총체적난국에 맞닥뜨렸으나 정신을 가다듬고

동선을 더듬어본 결과

화장품 구입한 

켐프텐 이브로쉐 매장으로 황급히 전화

파란지갑 보관하고있다!


요↓ 지갑으로 말할거 같으면

1) 로이테에서 분실 

경찰서에서 한번찾았고

2) 슬로베니아 뉴블랴나에서 

소매치기 당할뻔 한걸 

행인이 소리쳐주어 찾았고

3) 이번이 상세판째 돌아온

평생 간직하기로한

행운의 지갑 되시겠다..



지갑도 찾았겠다

나중에 찾으려 가마 해놓고

마지막 기차로 돌아온

룰루랄라 린다우는

사진기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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