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우리가
자유를 만끽하며 할수있는
유일한 낙은
과자 뽀시래기 짊어지고
싸돌아 다니기..
이번은
Lechtal(레히계곡)쪽
Elmen 마을
숙녀구두꽃 (Frauenschuhblüte)근황부터..
시기가 좀 이른건 알고갔고
기대는 하지않았으나
웡캉 눈이밝은 도우아짐
양지바른쪽 한무더기 꽃 발견
1주일후면 만개할듯 하지만
미련 버리기로 하고 발길을 돌려
Holzgau im Frühling - Hängebrücke
(홀츠가우 현수교)로..
아주 특별한 손님이 아닐시엔
카페에서 커피나 마시며 기달기달
좀 처럼
걷지않았던 언덕배기를
앞서서 타박타박
제대로 운동이란걸 한
레히탈 트레킹 일기를 기록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