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가끔 그리운너

신부님 꼬시기 끝

셰난도우 2005. 9. 2. 00:59

 

프리스카씨 반가와요!
     
나는 프리스카씨 덕분으로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인터냇으로 내 설교를 듣는 휼륭한 성도를 한 사람 찾았으니까요 ㅎㅎㅎ ㅋ ㅋ ㅋ 
 
토론회 준비하라고요?  좋습니다.
그러나 프리스카씨 당해낼 사람이 있을까요?
나는 처음부터 아예 포기하고픈데요.  왜냐구요? 
프리스카씨를 이길 마음이 나에겐 전혀 없으니까요! 
또 이길 수도 없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아예 일지감치 포기하는 것이 마음이나 편할 것 같네요 
 
아뭏든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마와요!
 
우리 주 안에서 평안을 빕니다.
 
티노드림

따오기 wrote:

 

 

요즘들어

보형아빠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 많이 바쁘다하여

밥 안하는 재미가 콜콜합니다

고로 아주 행복합니다~~

 

세상에 ...

메일로 설교 듣기는 또 첨입니다...

만나서도 안하시더니....

그러나 글로서는 새겨들었읍니다

성공하셨죠? 

 

저희집앞 한강둔치에 코스모스축제가 한창준비중이랍니다

오실 즈음이면 만발하여

둔치에서 토론회 열것이니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할검니다

저도 만만치 않은것 아시죠? 

 

사진 보냅니다

보시고 잘나왔으면 밥사셔야 합니다~~

ㅎㅎㅎ

'가끔 그리운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  (0) 2005.10.30
명절때만 생각나는 사람  (0) 2005.09.19
언제 들어도 설교는 지루해.....  (0) 2005.09.01
신부님의 답장  (0) 2005.08.24
신부님 꼬시기  (0)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