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말...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남자들의 일..
그냥 업무상의 만남인줄만 알았읍니다.
이태전 만난 외간남자.
그것도 오스트리아인
이번엔 꼭 이 사랑이를 보고간다하여
또한번의 인연의 끈을 맺었읍니다
몸으로 말하는 가이드 사랑이.
단 하루의 시티투어에 감탄사를 연발
잘못든길 마구 넘나드는 나에게 넘버원을 외치더군요
베스트 드라이브라나? ㅋㅋ
두 뽈따구에 키스마크를 온통 남기고
또 오마, 다시보자 하고 떠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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