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맛사랑 님사랑

새로운 작전

셰난도우 2006. 7. 29. 01:14

여행은 물건너 갔고,

그만하면 충분히 반성했으리라...

그들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없었거니..

차카기로 소문난 사랑이가 참기로했다.

 

그간 미루었던 스페인 출장이나 다녀오마 하니

끽소리 못하고 집지키면서 다이어트 작전에 들어가기로했다 

 

(원주 치악산 아래서 친구언니가 직접 가꾼 옥수수) 


 

(25개 한망에 1만원) 


 

(깔끔하게 다듬어서) 


 

(맛나게 삶는비법

 

한망에

굵은소금 두스픈

뉴슈가 작은한봉

마구 끓고난후 40~50분) 


 


 

(환상적인 맛 혼자먹기 정말 아깝다.)

 

어느 옥수수 장사가 이리도 찰찌고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을 낼수있을까...?

 


 


 


 


 

 

김치냉장고 하단에 온도 "강"으로 보관했다가

렌지에 살짝 아침 저녁 끼니로 때우면

(점심은 풍성하게 먹어도 된다함)

조만간 피골이 상접해 진다하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도랑치고 가제잡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나도 쉴즈언니처럼 벙개나 한번?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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