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애빌 닮아 말수도 없는넘이 여친과는 노다지 속닥속닥 낄낄낄~ 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가까운 공항가는길이 환상이라며 캬~~~~ 으 아 ㄱ~ 음성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보내왔다 저리 쒼나하니 좋기는 하더라만 이느므 시키야 장가나 가거라~! 아이들을 보내고 옐로스톤 동쪽 입구방향 매머드..

옐로스톤은 문자 그대로 "노란바위"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가 석회암층을 흘러내리며 바위 표면을 노랗게 변색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과~연~~!!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미국 Wyoming주, Idaho주, Montana주 3개 주에 걸쳐있는 약 9000㎢의 수십만 년 전의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고원 지대 간헐천이 자그마치 만개나 된다더니 곳곳 유황내음이 코를 찌른다. 올드페이스풀 간헐천 (OldFaithful) 70분 마다 뜨거운 물이..

Grend Tetons 국립공원 Yellowstone 국립공원

함께하고파 초대한 아이들이 전날 다저녁때나 되서야 도착해서 짧은 5일간의 휴가를 보냈다. 덴버에서 약 120Km 스프링스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s)으로..해서 모.. 아~주 넓지는 않았으나 희귀한 붉은 바위는 신들이 노닐만 했겠다는 생각. 피크스 피크 (Pikes Peak) 해발 4,200m 정상부근 까지..

너무 오래 끈다. 갈 길이 바쁜 관계로 사진만으로 속도를 내기로 한다. 만만한 총각(아론 이었나?))에게 짐보관 부탁 하고 식탁위에 김밥, 과일, 음료수 올려놓고 서둘러 록키 마운틴으로.. 캐나다에서 미국 콜로라도주를 거쳐 멕시코 까지 장장 2,800마일에 이르는 거대한 록키산맥.. 그 광..

너무 빡센 일정에 국민뚱띠 아지매 곤죽이된 5일 만에 첨으로 널널한 하루.. Douglas →Fort Collins 까지 366Km 와이오밍 비지트센터에 들려 자세한 정보를 챙겨들고 덴버 시내로 진입해 한국식품부터 구입 유럽에서는 볼수없는 규모와 종류에 입이 떡 벌어진다 덴버 시내를 한바퀴 돌아 대낮에 ..

거진 단골이 된 90번 도로 사우스 다코다에서 부터는 속도 80마일존(128K) 이틀동안 옥수수밭만 보다가 풍경이 사뭇 다르다. 배드랜즈 (Badlands National Park) 그랜드캐년.. 이년 저년 다본 후 여서 그닥 흥미롭지 않았지만 큰 바위얼굴 가는 길목에 얻은 보너스 치곤 괜찮았다. 금강산도 식후경? ..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등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동화작가(?) "마크 트웨인" (Mark Twain 1835~1910) 본명:사무엘 랭그혼 클레멘스 그가 태어나서 자란 미주리(Missouri)주 미시시피 강가 작은마을 한니발(Hannibal)을 찾았다 소설 속 모델 그들이 살았던 생가들을 둘..

역마살 제대로 낀 늙은남자의 아낙은 날마다 고달픔의 연속이다. 집 떠나면 개고생? 맞더라.. 티롤 하고도 산중에서 뭔 자연을 보겠다고 미국까장? 멋 모르고 따라나선 올드보이들의 질주는 버지니아→시애틀 2일 제외한 13일 만에 약 8천 5백Km.. 미국은.. 드~~럽게 크고 드~~럽게 넓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