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이번 북유럽 렌트카여행 4개국중 독일 아우토반은 무료에다가 특정지역 제외하고는 속도제한없어 완전 짱! 덴마크는 고속도로비 내본기억없고 단지 섬과 섬사이 긴교량 건널시 엄청비싼 통행료지불 스웨덴은 도심진입시 유료도로이용료 싸인 코인던져놓는 곳을 찾을수없어 일단무시 노..

오슬로를 뒤로하고 국제페리 칼라라인 예약시간을 넉넉히 남겨두고 어느때보다 한가롭게 라르빅(LARVIK) 으로 향했다. http://www.colorline.com [참고] 처음계획은 함부르크 인근항구 키엘에서 오슬로로 가는 경로를 택했었는데 노르웨이 입국시 2인+승용차 편도 최소금액130€~500€ (18시간 ..

비겔란 공원은 약 98,000평 규모의 오슬로에서 가장 큰 공원이며 비겔란과 그의제자들이 무려 20여년에 걸쳐 완성한 212개의 작품이 입구와, 다리, 분수, 원형계단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전시되어있었으며 태아부터 분수에 있는 유골까지 모두 650면 이상된다나.. 한적한 주차장을 찾다보니 ..

회의 + 휴가 열흘을 넘게 강행군 오슬로에 도착하니 그간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든다. 깐 눈도장만 찍는 여행이 무슨대수라고.. 하여, 오슬로 시내투어는 접기로하고 여유로운 오전을 보낸후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진 비겔란공원으로 향했다. (Vigelandspaken) 프로그네르공원 이라고도 부르..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지나쳐 노르웨이의 무수한 피요르드중에서도 대표적인 5대 피요르드중 4개를 보고 옛수도 베르겐을 보고난후 다시 되돌아 오슬로로.. 도로변 곳곳에 세워진 경고판 친절한 사랑씨 확대해서 짜집기했다.^^ ♥보스(Voss) 1023년 시작된 도시나 2차대전시 대부분 파..

Bryggen도착.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주말이여서 골목주차 가능하다했지만 몇푼 아끼려다가 견인이라도 되면 무슨낭패를 볼지몰라 안전한 유료주차장에 파킹 베르겐의 중심지 항구를 따라 목조가옥들이 벽처럼 늘어서있는 브르겐 지구 일대를 둘러봤다. 이 목조가옥들의 원조는 13세기부터 ..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갈길먼 길손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든다. 날은 저물어가고, 산세는 험악하고. 게다가 뻑하면 물이 가로막아 배를 타지않고는 어쩔도리가 없는실정 겨우 도착하면 저만치 떠나가는 배의 꽁무니만 쳐다보는 꼴이니 한시간 지체하는건 보통. (일정이 한순간 무너지니 ..

게이랑헤르(Geirangfjord) 노르웨이 5대 피오르드중 골든루트라고 불리는 예이랑게르라고도 하는 피오르드로 출발 많은곳을 여행해봤지만 기가 딱 막혔다. 어마작작하게 큰 산들로 둘러쌓인 산악도로를 달리며 마치 다른행성에 온듯한 착각.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축..

원없이 달렸다. 속이 후련~하게 잠시 쉬어가며 여기가 어느나라에 속한지 물었다 머지않아 국경. 아무런 표지판이나 국경초소도 못본체 노르웨이에 진입 국경찾기 도 터진 아짐이 왠일? 차량표지판도 노르웨이 국기아래 N. 유독 노르웨이만 EU표지를 쓰지않지? 노르웨이는 비회원국가라치..

스톡홀름에는 다른 유럽 지역과는 달리 일년내내 북쪽하늘에서 투명한 사광이 비치어 그 광선 덕분에 건축물들이 묘한느낌을 준다한다. 크고작은 14개 섬으로 이루어진 스톡홀름을 왕립공원 동쪽 부두에서 감라스탄(구시가지)과 유르고덴섬 주위를 돌아보는 Royal Canal Tour, 운하와 바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