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스웨덴.. 동쪽은 필란드, 서쪽은 노르웨이와 접해있고 남쪽은 올레순 해협을 끼고 덴마크와 마주보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나라다. 수도 : 스톡홀름 아픈다리엔 버스투어가 제격이나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안내는 없었으니 책자에 의존해 중세분위기 물씬나는 구시가지 감라스탄..

스웨덴 통화 100(krona)≒\17,500 일정 삼개국 중에선 그나마 제일 낮은셈이였지만 거의 \2,800 에 가깝다 고속도로비 무료에다가 뻥 뚫려서 좋기는 하두만. 허연 속살을 들어낸 자작나무와 길게 뻣은 소나무.. 단조로운 풍경의 연속 무료하기 짝이없는 몇시간을 달리니 한적하고 평화로운 호숫..

덴마크 헬싱괴르에서 페리호로 20 여분 스웨덴의 헬싱보리에 도착 너무 자세한 주소입력을 요구하는 유럽의 내비게이션.. 비슷한 지명이 많아 어디가 어딘지 햇깔려 번번히 실패 명칭만으로도, 전화번호만으로도, 냉큼 찾아주는 우리내 내비님이 너무나 그립다. 소피에르성을 찾아간다는..

동틀무렵의 코펜하겐 시가지 서둘러 아침식사를 마친후 중앙역과 호텔주변을 둘러본다음 도심을 가로질러 헬싱괴르로 출발 코펜하겐에서 44km쯤에 위치한 항구도시 헬싱괴르 세익스피어 햄릿의 무대가 된 크론보르 성 도착 1585년에 완성되었다는 크론보르성은 스웨덴과 페리로 불과 20..

운하투어시 뒤태만 보고 지나친 코펜하겐의 상징인 인어공주 동상을 이른아침 찾아나섰다. 조신하게도 앉아있는기라~^^ 카스텔레트 요새 1662년 코펜하겐 항구의 입구를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별모양의 요새로 사방이 너무나 아름다워 한컷마다 마치 그림엽서인양 코펜하겐을 생각하면 ..

항시 눈여겨 보는 년도별 각국 주유현황 별 쓰잘떼기없는 관심사? 오덴세의 휘발류 95 리터당 13.37크로너 환화 2,600원이 넘었다. 덴마크도 독일과 같이 도로비는 없는것 같았지만 오덴세에서 코펜하겐으로 이동중 교량하나 건너는데 230크로너(\46,000) 더긴다리 10만원 이상 하는곳도 있다는..

간혹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 하여 딴에는 단디 준비를 한답시고 하고 떠.났.다. 사랑아줌의 북유럽 여행기는 photo diary로 이어나가기로 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함브르그로 이동하여 렌트카를 이용해 북유럽여행 출발→ 되도록이면 사설은 피하기로했다. 각 나라별 정보, ..

동화의왕 『빨간구두, 성냥팔이소녀, 인어공주, 벌거숭이 임금님,등』 어린시절을 우리와 함께한 동화들의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르센의 고향 오덴세(Odsnse)을 찾다. 1805년 가난한 구두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꿈 많은 어린시절을 보낸 오덴세의 안데르센 하우스 (안데르센박물관)에는 ..

동양인 보다 더 정스러운 외국친구 마크스&페트리샤 페트리샤의 눈동자색상에 어울리는 비즈목걸이 선물은 적중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나눔과 마음과 마음 서로의 눈빛 만으로도 이렇듯 통할수 있다는게 그져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는 피붙이 보다 더 끈끈한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