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해외 여행

퓌센(Fussen)시가지

셰난도우 2007. 7. 20. 20:09

Forggensee 호수를끼고

알프스 산길로 유명한 별두개짜리 (알팬스트라세) 길로 들어섰지만

내가 보기로는 인스브르그 가는길이 훨씬 더 아름다웠다

오버 아마가우쪽 내리막길이 장관이라는데

그쪽은 돌아오는 길이 너무 꼬부랑 산길이라 그냥 퓌센쪽으로 .. 

 

 

 

 

 

산자락에

백조의성이(노이슈반슈타인성)보인다  

 

 

돌아다니다가

항상 중요한곳에 오면 해가지니

사랑인 도둑괭이 처럼 밤사진만 찍게된다...쩝

아무리 낮선곳이라도 웃는얼굴로 말만 잘하믄 파킹걱정 노우~

 

 

맷돌같은 분수의 저녁과 밤

 

 

  

 

 

 

 

타이음식

한번도 실패한적없다

칠면조누들과 쇠고기덥밥..

오랜만에 밥 본김에 딥다 많이 먹어봤읍니다

맥주라면 독일..독일 맥주맛에 점점 빠져든다

배만 부르면 행복한 싸랑이

퓌센 시가지 한구석도 빠짐없이 기웃기웃~

 

 

 

 

 

 

주문받읍니다~~

쇼윈도 총망라

진열 이쁘게 안하면 바로 짤립니다 ㅎㅎ

 

 

 

 

 

 

 

 

 

 

 

 

 

 

 

백조궁전은

밝은날 가서 소개하겠음돠 

기대하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과 사람사이  (0) 2007.07.24
티롤지방 탐색(2)  (0) 2007.07.21
퓌센(Fussen)가는길  (0) 2007.07.20
티롤지방 탐색(1)  (0) 2007.07.19
로이테의 아침  (0)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