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관람(9유로)
사진 촬영금지
근위병 교대식 기다리는 군중들
해양박물관과 수족관(12유로)
(수족관)
잠깐!
땡볕에 걸어서 내려가기 싫어 꼬마기차를 타면서(1인 7유로)
카지노? 했더니 예스 예스~
시티투어 기차였다.
카지노 앞에서 잠시정차...아무도 내리는사람이 없다
돌아서 내려주겠지....
으앙~~ 다른길로 냅다 달리더니 다시 왕궁에다 내려준다
혹시 항의하면 좀 깍아주려나.. 오만 손발짓 총동원하여 설명했으나
방송을 했으니 책임없다는 말밖에 아무소용없었다.
걷기에도 이젠 지쳤다
다시 타고내려가자니 14유로 해먹기 잠시잠깐
무식이 탈이로고..
안타까운지 친절한 여인네가 좌측골목으로 들어가면 카지노행 버스가 있다고..
버스 1인 1유로..덕분에 12유로 벌었다. 당케 마담!!
그레이스 켈리가 떠난지 몇십년이 흘러갔건만
곳곳에 그녀의 사진담긴 깃발들을 보면서
모나코 국민들이 얼마나 그녀를 사랑했는지를 엿볼수있었다.
안녕 모나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