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베르크요새
시작은
로만티크 가도의 출발점 뷔르츠부르크에서 부터
로덴부르크로 살살 내려오면서
아름다운 도시들을 두루 살펴보기로 하고 떠났는데
뷔르츠..에 도착하고 나서보니
이쪽을 안보고 갔더라면 후회막심할뻔 했지않은가..?
몇일을 구경해도
로만티크 가도의 아름다움은 끝이없을것 같아
오늘이야 가벼운 마음으로 왔지만
다음 도시부터는
없는시간이라도 짜내어 중무장을 하고 다시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중의 철벽요새
어느각도로 찍어도 그림이다
요새안 예배실
해져무는 시간이라 정면은 너무 컴컴하게 나와 생략
요새에서 내려다본 시가지
중세 영화에서나 봄직한 잘 보존된 도시가 펼쳐보인다
언덕의 파랗게 정렬된 포도나무 밭
성모 마리아 예배당 (MarienKapelle)
도시 전체가 한마디로 예술이다..
바이에른 주 와인 양조장 견학은
사전 예약이 안되었기에 아쉽게도 볼수가 없었다
갈길이 바빠 시장구경도 못하고
다음도시인 로텐부르크로 이동
ㅡ 계속되는 로만티크 가도의 다음도시는 로텐부르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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