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가끔 그리운너

아줌마부대 대학로 가다.

셰난도우 2011. 8. 6. 11:06

세대에 이른

아줌마 군단이 모여

대학로를 활보

일단

요기부터하고

 

깜짝 이벤트!

복불복에 강한자 만이

행운을 얻는다..쩝

 

연극】
"여행"
대학로 미아트 홀
좁은 소극장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진 70여분..
 
치매에걸려 
과거에 묻혀사는 노인과
파탄에 이른 젊은부부의 갈등 속에
몰래 숨어들어온
어리버리한 도둑과의 좌충우돌 이야기

 

1대들의

대반란을 격고있는

현 실정과 비슷한 상황극인지라

공감, 이해, 

기타등등..

만감이 교차되었다고나 할까..? 

 

 

  

 

 

 

한더위속의

외출

남자도 없는데

너무 일찍들어가면 혼난다

먼져가면 손해

3차는

오브리제언냐가 쏘셨다

고맙고요

맛나게 잘 먹었다고요...^^

 

 

헤어짐은

늘 아쉬움을 남긴다

가끔은

이렇게 

문화생활도 해가며

정 나누는 기회를 마련해 가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

 

좋은자리 마련하느라

수고아끼지 않은

양평언니께

오늘 하루는 이렇듯 좋았노라고

감사말씀 드리며

개밥준다고 싸간음식물

혹시 다른용도로 사용하시진 않았는지..?

 

이상은

사랑이의

2011, 8, 5,

대학로 소극장

미아트 홀

연극 "여행"

함께한 모든님들께

반가웠고, 즐거웠다는 인사드리며

이를 기록에 남깁니다

추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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