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가끔 그리운너

고맙다 아우들아

셰난도우 2011. 12. 18. 13:08

얼마 만인가..?

피붙이 마냥 반가운

내 아우들..

 

누가 먼저랄것 없이

준비한

마음을 담은 선물들이 오고간다

서로를 생각하며

고르고 또 골랐을

정성 과 고마움에

아마도

올 겨울은

아주 따습게 지낼것 같으다.

 

가까이 에서

혹은 멀리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

무서운 아우들이기도 하지만

 

꿀꿀한 날에

이렇듯 환하게

웃을수 있게해주며

부족함 마져도 감싸안아주는

그래서

더욱더 고마운 아우들..

아모레 미아~♪

 

함께한

12월의 선유도를

여기에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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