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불량며눌 일지

삶의 의미

셰난도우 2012. 8. 21. 08:48

울엄니..

근력은

훨~ 나아지셨다는데

 

기후상태에 따라

변화무쌍

 

날씨 탓인지

지푸림 연속

지켜보는 아들도

덩달아 잔뜩흐림

 

무슨 생각이

저리도 많으실까..?

 

쪼맨한 아이가

환갑이 지나간걸 아시기나 하시는지...

동생사랑 지극한

누나가 있었기에

초촐한 저녁상이나마 받을수 있어서

고마운맘 옮겼다.

 

개인 생일상.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자랑은 하고볼 일이다.^^

 

부산여행시

동기들이 마련해준 케익이

누나랑 똑같은 고구마 케익..

우연의 일치?

 

 

할말은

태산같으나

막말질의 대명사 사랑아짐도

더러는 조심스러울때도 있다

철났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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