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오르내린 남산길..
비록
우스운성적으로 막을내렸으나
그간의 정든 어린친구들과 작별은
그들의 미래와 동참하고픈
작은기대감에 아쉬움을 접는다.
광장동 비즈친구
꼬맹이들로 부터
광장동 부부모임
강나루회 식구들
부산에서
올라와준
또리맘 하며
바빠죽겠다는
엄살에
찾아와준 예니양과
완전 무대뽀로 쳐들어오신 참신언니.^^
밤낮으로 걱정해준
강범씨부부
내어린시절 친구들의 초대
화장실 가는척도 놀라웠던
청장부부와 키다리아자씨부부와의 밤
빗길 마다않고
먼길찾아주신 내사랑언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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