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활짝 개인 봄날
산책길 따라
민들레 동향을 살펴봤다
티롤의 봄은
숨이 턱 막히도록 아름답다
연두빛 물색 마져
심쿵하게 만드는 티롤..
그 안에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한다
↕ 계절 요리
아스파라거스, 명이나물,
티롤 전통레스토랑의
광고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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