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분 거리에
십수년
거주 했다면서
츄크슈피체를 못가봤다는
얀이 가족을
협궤열차 승강장에 내려주며
(열차, 케블카 요금동일 56€)
몇시간이 걸려도 괜찮으니
실컨 즐기고 와라
수영할
채비를 갖추고
느긋히 카페에 앉아보니
해발 1,000m라 그런지
시원하기 그지없어
호수에 들어가기가 망설어질 찰나
뭘보고 왔길래
이리빨리 내려옴?
EibSee는
하루 파킹비 4€에
호수 가장자리 빼곡
수영객으로 대만원
남자들만 들여보내고
발 담금질로 만족
츄크슈비체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EibSee 모습
지난해
걸어서 한바퀴 돌아봤으니
http://blog.daum.net/love-chain/15964346
이번참엔
모터보트로 아이브제를 돌아보기로 했다
25 분에 7.50€
15세 이하 3,50€
설명을 듣자하니
호수 주변에
Eib라는 나무가 많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주목)
EibSee란
명칭이 주어졌고
3000년전 형성된 호수며
↓Eib 나무
호수내 8개의 작은섬등
전체를
EibSee 호텔에서 관리하는듯..
웨딩섬에서의 결혼식 문의와 준비도
호텔측에서 대행한다
그밖에 쏼라쏼라는
내도 모른다.
츄크슈비체를
한눈에 담을수 있는 호수
EibSee를
보터보트로 돌아본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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