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Garmisch EibSee의 여름

셰난도우 2018. 8. 7. 19:39

40여분 거리에

십수년 

거주 했다면서

츄크슈피체를 못가봤다는

얀이 가족을 

 협궤열차 승강장에 내려주며

  (열차, 케블카 요금동일 56€)

몇시간이 걸려도 괜찮으니

실컨 즐기고 와라


수영할 

채비를 갖추고

느긋히 카페에 앉아보니

해발 1,000m라 그런지

시원하기 그지없어

호수에 들어가기가 망설어질 찰나

뭘보고 왔길래 

이리빨리 내려옴?






EibSee는

하루 파킹비 4€에

호수 가장자리 빼곡

수영객으로 대만원

남자들만 들여보내고

발 담금질로 만족







츄크슈비체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EibSee 모습

지난해

 걸어서 한바퀴 돌아봤으니

http://blog.daum.net/love-chain/15964346

이번참엔

모터보트로 아이브제를 돌아보기로 했다

25 분에 7.50€

15세 이하 3,50€


설명을 듣자하니

호수 주변에 

Eib라는 나무가 많아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주목)

EibSee란 

명칭이 주어졌고

3000년전 형성된 호수며

↓Eib 나무



호수내 8개의 작은섬등

전체를 

EibSee 호텔에서 관리하는듯..

웨딩섬에서의 결혼식 문의와 준비도

호텔측에서 대행한다

그밖에 쏼라쏼라는

내도 모른다.


츄크슈비체를 

한눈에 담을수 있는 호수

EibSee를 

보터보트로 돌아본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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