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만들기는↓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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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때문에...
평생을 우르르쾅쾅~~!! 클레식 소리에 작은방으로 쫒겨난지 오래된 뇽감이 재택근무 하면서부터 귀동냥으로 시작해 미스터트롯에 푹 빠졌고 게중에서도 영탁의 막걸리 한잔~♩ 그 막걸리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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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감 혼자
난리부르스를 치며 만든 누룩은
6/3일 누룩만들어
6/22 완성
그늘에 오래 말려
숙성 할수록
막걸리 맛 을 좌우 한다는데
누룩만 해결되면
뚝딱 되는줄 알았다가
머지?
" 그런말을 왜 이제서야 해요?"
" 기다리다 목 빠지것다 "
" 어느 골천년에 마셔보겠노"
"이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뜯어말리는건데.."
기타등등 기타등등..
궁시렁 대는게 성가셨는지
우선 하나 반을
자갈 만하게
토막내서 말린지 4일만에
잘게 부셔 커피콩 가는기계로 분쇄
( 여기서는 구할수 없기에
어쩔수없이 누룩을 만들었지만
한국은 당근이고
타 국가
대도시 한국마트엔 더러 구입할수 있을듯)
사서 쓰라고~~
누룩 만들기 전 과
막걸리 담그기 전 소독 철저
식기세척기 사용하면 될텐데
잔소리 하려면 얼씬도 말라해서 가만 냅두니
생고생을 사서한다.
예전에
저그 엄니 막걸리 담그시는거 봉게
손잡이 뜯겨나간 옹기에다 대충 담궈
아랫채 감나무밑에 삐딱하게 놔둬도
맛만 좋아
설탕타서 삼동서 막걸리 마시는 맛에
그나마
명절을 기다렸구만..쩝
(1) 쌀막걸리 만들기
여러가지 방식이 있기에
다른사람들 말 다 듣자면 죽도밥도 안되겠더라며
나름 연구한 방법이란다
한번만에 빗는다는 뜻인
"단양주 방식"
① : 쌀 1㎏ + 찹쌀 500g 3시간 불려
1kg 분량만 찜솥에 고드밥을 쪄서 식힌다
② : 누룩 200g + 생수 두컵 정도로 누룩 불리기
③ : ② + 식힌 고드밥을 넣고 살살 뒤적이며 버무린다
④ : ③을 소독한 병에 담고
생수 1.5L 부어 골고루 저어준 다음
⑤ : 전분이 당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탄산가스가 많이 발생되므로
2일간 병 두껑 꽉 닫지말기
쌀막걸리
느슨하게 덮어놓은 다음날부터
발효가 되기 시작하는데
뽀글 뽀글 타닥 타닥 소리까지 낸다
↙씻은 쌀가루 갈아서 만드는 이양주(가양주)
기본 쌀막걸리↘
발효과정 신기한 동영상도 있지만 생략했다
가양주&옥수수주
그렇게 구박하더니
왜 자꾸 묻느냐는 타박에
담그는 방법 구구절절 안쓰기로 했다
누가 이걸보고 막걸리를 담글것이며
알아먹기나 하것나
한국사람들은
사먹고
해외에서 담그려면
다른사이트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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