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이몸을 해가지고 더울때 더 더운 나라 라니 가당키나 하냐고...? 더울땐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다녀온 곳이라면.. 뚱띠나름 규칙을 세워놓고 살았는데 이번 경우는 달랐다. 29년 4개월을 지지고 볶으며 같이 산 남자가 하필이면 환갑날 뭔 발표를 한다며 집을 비우게 되었으니....

마리나베이샌즈 빌딩 3개의 타워 꼭대기에 배모양의 스카이파크.. 우리나라 쌍용건설의 업적이라니 곁에두고 올려다 볼수만은 없기에 갔다. 두어번 껌뻑였나..? 57층 전망대에 가있다.^^ 사방을 둘러 싱가폴을 한눈에다 접수 배 모양 후미에 위치한 수영장은 호텔 투숙객만 입장가능이랜다..

다 저녁에 보타닉 가든을 간 까닦은 순~ 파도한잔의 어거지 덕분 걍 한바퀴 돌아보심이....^^

폼베이 쏘렌트항에서 카프리섬으로 (돌아오라 쏘리엔트로~♪) 피사의 사탑 알프스로 향하는 도중 아름다운 작은마을에서 한컷 융프라우

뒷북전문 사랑아점 할일이 없으니 별짓을 다한다. 쮜리히 공항에서 렌트카로 13일간의 가족여행 사진들을 정리, 기록, 차원이니 그냥 지나쳐도 무방함.^* 라인폴 로이테 첫방문 마크스 첫대면 백조성과 단골 여행지로 변한 비스교회 들려서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향했다. 목적지인 베..

폭죽소리가 요란한걸보니 유채축제가 막을내리나보다 짤짤거리며 돌아다닌 댓가로 잇몸이 부어올라 욱씬욱씬~ 사흘간이나 끙끙앓았다.^^ 들어앉아 사진정리중 디카가 없던시절 올멤버 네여인의 여행사진을 발견 이틀간 홍콩에서 머물고 시드니 바닥을 휩쓸고 다닌 2주간.. 겁을 상실한..

공항에서 받아든 장미 꽃봉오리가 활짝핀 아침 마지막 일정후 늦은 밤비행을 위해 간식 뚱치는 장면포착.. 젊잖으신 양반이 이게 뭠니까..? 좋다구요...^^ "대관루" 산책 "거멍화훼시장" 꽃의 도시 곤명이라더니 왕실망 집앞 화원보다 못하다 유명한 화훼단지는 곤명에서 200km떨어진 곳..

곤명에서 남쪽으로 120km 정도 떨어진 석림으로 향하는 길목 ↓봐라 천지가 붉은흙 맞지럴? 【석림은 이름 그대로 돌의 숲, 산에 수많은 종류들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 듯 하나하나 감탄스런 돌의 형상이 숲을 이루고 있었고 터키의 카파토키아가 비바람이 깎아서 만든 웅장함을 자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