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4) 구향동굴 해발 1900m의 곤명에서 온통 붉은색의 흙인 도로를 따라 1시간 조금넘어 도착한 "구향동굴" 총길이 4200m중 일부분 유네스코 자연유산 보호구역으로 지정 먼저 동굴외부 호수를 보트로 약 20분간 관람 높이 80m 절벽 사잇길로 구향동굴 입구로 들어서다 평지 걷기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 해외 여행 2012.04.25
곤명 (3) 운남영상가무쇼 운남영상가무쇼는 운남 소수민족들의 민속춤으로서 양리핑(52세)가 만든 가무단 특히 월광무와 공작춤은 세계적으로 유명 천지창조, 지우제등등.. 52세의 양리핑. 누가 이 몸매를 50대로 보겠는가? 몸매 유지를 위해 갈비뼈 두개를 뽑았다는 이야기도... ↓월광무 ↓공작춤 순서 무시 맛사.. 해외 여행 2012.04.25
곤명 (2) 이런 가이드 봤나? 블로거질 7년이 넘도록 자랑질도 숫하게 해왔으나 노골적으로 가이드를 자랑하긴 또 첨인것 같으다.^^ 그간 무수히 여행을 다녀봤으나 곤명의 가이드는 달랐다. 어중간한 날씨에 그것도 밤비행에 쩔은 고객을 위하여 전기담요 챙겨주는 배려.. 어디 쉽겠냐고.. 그것 뿐만이 아니였다 니글.. 해외 여행 2012.04.24
곤명 (1) 서산용문 밤비행은 피곤이 곱절이나 되는양 늙어감을 실감케 합디다 이번 여행의 순수목적은 순전히 쉬어가자는 것과 입사 동기 간의 친목도모였읍져 약 5시간 야간비행끝에 도착한 봄의 도시 꽃의 도시 곤명은 중국 남서쪽 운남성의 성 청사가 소제한 곳으로 남한의 약 4배정도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 여행 2012.04.24
덤으로 얻은 하루 그럼 그렇지... 발이 묶였다. 우린 포기하믄 바로 즐긴다.^^ 짐은 이미 내손을 떠났고 신끼있는 아줌마는 앞날을 훤히 꿴다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가방마다 약을 넣어뒀길망정이지 클날뻔 안했나... 찍어바를 료숀하나없이 세면도구만 지원받아 맨얼굴로 나다니게 생겼다. 딱 하루를.. 해외 여행 2012.02.15
포르투칼 (리스본) 그리스 신화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건설했다는 전설속의 도시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 도착지점으로 부터 돌아보자 테주강변에 위치한 "벨렘탑"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1515년 마누엘 1세가 항구를 감시하기위해 세운요새로 바스쿠 다 가마 가 인도로 출발한곳 (항해자이며 .. 해외 여행 2012.02.15
포르투칼 (파티마,까보다로까,신트라) 스페인의 인접국가 포르투칼 처음접한 콜크 나무가 나래비를 서서 반겨준다. (포르투칼은 설명 없어도 다 아시리라 여기며..^^) 세비야에서 중식후 곧장출발 장장 7여 시간만에 도착한 카톨릭의 중심지가된 "파티마" 1917년 포르투칼의 작은마을 5월부터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목동.. 해외 여행 2012.02.15
스페인 (세비야 Sevilla) 오페라 "카르멘"과 "세빌리아의이발사"의 무대도시 "세비야"의 아침 과달키비르강가에 강변도시 세비야를 지킨 망루 정 12각형 "황금의탑" 아래서 한컷 "마리아루이사 공원"을 가로질러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 개최시 지어졌다는 "스페인 광장"으로 들어서다. 아침 햇살아래 .. 해외 여행 2012.02.14
스페인 (론다 Ronda) 타리파 출발 언덕배기 지중해풍 별장이 장관을 이루는 휴양도시를 지나 산길을 오르니 때아닌 우박으로 시작해 오를수록 진눈깨비로 변한 구불구불 아찔아찔한 산길 4시간남짓 헤밍웨이가 머물며 사랑했던 도시... "누구를 위하여 종을울리나" "무기여 잘있거라" 를 집필하면서 실제로 .. 해외 여행 2012.02.12
굿바이 모로코 (페즈) ♥ 페즈 9세기초 아드리스 2세 왕국의 수도 현재 백만 인구가 거주 아라베스크 문양이 화려한 페즈왕궁 메리니드왕조 (13~14세기) 미로로 건설된 9천 여개의 골목(메디나)이 명물인 1200년전 모로코의 가장큰 규모의 역사를 가진 가죽염색공장 (태너리)와 857년 창립된 이슬람신학대학.. 해외 여행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