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분이면 독일국경 넘나드는 지역에 살면서 2월에 다녀오고 나서부터 국경이 봉쇄된 이후 너나없이 격리아닌 창살없는 감옥? 요소요소 국경 팻말만 있고 맞다은 좁은산길이 얼마나 많은데 다 어떻게 통제를 하는가 했더니 그제온 지역신문이 궁금증을 풀어줬다 엄격한 국경수비대 복장을 상상했던것과는 달리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 ↓(오스트리아 ↔ 독일 산길국경 통제모습) 기찻길도 Reutte역을 끝으로 다 끊겼다 인스부르크 가는 열차도 철로가 독일과 연결되 있어서 독일가미쉬(Gamisch)를 통과 할수 없기에 도시간 이동제한이 완화되었지만 열차는 이용불가 인스브르크에서 비엔나 가는 열차도 독일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해야니깐 마찬가질거 같은데 6월 15일 부로 독일국경 완전개방 된다는 뉴스가 제발 무탈하게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