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특정종교가 없는 무신론자에 속했던 1인이 새벽을 내달려 찾은곳은 러브체인 방문객만 아는 절대적 신뢰로 믿고있는 미니채플과, 성모발현 동굴교회인 "기적의 순례(치유)교회" 세상을 발콱 디집어놓은 역병(바이러스) 출몰에도 내 주변 모두가 꺼떡없이 무사함에 감사했고 중병에 고통받다가 거진 완치단계 판정받았다는 가까운 분의 소식에 여느때 보다 경건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드렸다. 외골수인 여자가 왜 유독 이곳을 신뢰하는지 한국 돌아가면 어떡할거냔다 어떡하긴요.. 움직일수 있는한 언제든지 와야지요... "Kapelle Krebsbach" 천주교 성당 Mötz Wallfahrtskirche "MARIA LOCHERBODEN" 마리아 로카보덴 순례교회 두 성당(교회)은 아랫마을 Stams Abbey (St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