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티롤 둘러보기 미니채플과 치유 교회는 연례 행사.. 늦은 감이 없지 않았으나 서울 처자도 인사 시킬겸 티롤의 거주민이 되었으니 주도인 인스부르크는 기본코스 꼬부랑 산길에 폭설 이후라 졸졸연수도 위험천만 우선 길이라도 익혀두라고 티롤 근교 나들이에 나섰다. 채플과 치유교회 주변은 마치 스.. 티롤이야기 2017.01.24
새로운 인연에 뮌헨 공항으로 가게된 까닦은 11월 말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인 서울에서 연수오게된 처자사람 마중이었었다. 솔까, 일상 기록장 이다보니 사진을 올릴수 없는 객들은 약간 기피하는 편이라고 볼수있지만 나의 생활속에 들어온 처자를 1년 동안 이나 꽁꽁 숨겨둘 자신이 없다는.. 처자는, .. 티롤이야기 2017.01.19
2016 겨울여행 인터라켄 여행 계획은 오래 끌수록 불협화음이 나게 마련이고 싹다 알고가는 가는것 보담 좀 부족한듯 떠나 보는것도 바람직 하다고 보는 1인이다 21일 오밤중에 도착해서 22일 여행결정 회사 송년회 마치고 23일 단하루 세탁과 집정리후 24일 이브를 함께 보내고자 인터라켄으로 향했다. ↓ 오스트.. 이웃 나라여행 2017.01.10
2016 겨울여행 3 한달간 의 긴 여행을 마치고 다시 눈의 나라로 복귀. 한이틀 옴팡지게 앓고 맥없이 허물어 지나 했더니 거진 회복했다 이번 한국행은 느낀점이 너무 많았다. 아직은 충분히 살아봄직한 세상이었다고나 할까.. 난, 반가히 맞아준 내곁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맘 너무 크다 울먹이며 두탕이.. 티롤이야기 2017.01.09
티롤 이란? 바로 알고 가자 오스트리아는 (독어발음 : 외스터라이히) 아래 지도에 나와있듯이 노지에서 지맘대로 자란 고구마 같이 생겼고 내가 살고있는 티롤은 오스트리아 중에서도 꽁다리 부분에 위치한다 ※ 지도 감사히 쓰겠읍니다. 원하시면 언제든 삭제하겠읍니다 은 인스부르크를 주도로 7.. 티롤이야기 2016.11.06
오는정 가는정 휴일에도 출근했다는 소릴 듣고서도 무조건 오랬다. 얀이는 우릴 살찌우는 범인 얀이 부부는 늘 음식을 차려놓고 주시 해 왔던 양 이젠 아주 식성을 파악당해 우리 입맛을 고려해서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매운맛도 강하게 차려놓는다. 봐.. 완전 한식차림 비슷하지? 잔 멸치도 우릴위해 중.. 티롤이야기 2016.11.02
발길 닿는대로 저물어 가는 가을 해가 짧아진 관계로 장거리는 무리수가 따르고 이젠 쏘다닐곳도 마뜩치 않다 운동도 매번 다니는길은 식상해서 만만한 인스부르그 쪽으로 님도 보고, 뽕도따고 일석이조를 노린게지 인스부륵 공항 마을인 Völs 단골벼룩시장(Flea Market) 왠열~~ 쌀쌀한 날씨임에도 장이 .. 티롤이야기 2016.11.02
물 건너간 피쉬 ☎~~♪ 뭐해? 빛바랜 옷가지들 염색하던 중 중국집 마눌이 묻는다 바랄걸 바래야지 그걸 설명할수 있음 내가 이러고 살겠냐.. 것도 전화상으로..? 일단 와라. 손님 오신다는건 알지만 피쉬마켓 같이갈수있어? 그럴수록 다녀와야지 엄청난 기대속에 켐턴으로.. 국경을 넘자마자 무슨일인지 .. 티롤이야기 2016.10.12
가을손님과 티롤주변 여행 꾸무리한 날씨에 간간히 비가오는가 했더니 앞산 봉우리 석회암 틈사이에 눈이싸여 십자가 모양이 뚜렷이 나타나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요몇일 인터넷이 말썽을 이르켜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지난주 기록이 늦어졌다. 내가 김밥을 쌀때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 여행중인 손님을 .. 티롤이야기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