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가을이야기 아산병원 신관후정 작은음악회 청강장애우 피아니스트의 "만남" 로비에 울러퍼진 아름다운 선율이 파일이 너무큰 까닦에 안타깝게도 동영상이 올려지지가 않는다 음악회가 끝난후 꽃나눔 행사 "장미허브" 화분을 나누어준다 큰엄마 ! 저는 대구까지 못가져가는대요..? ~!@#$%^&* 쨔샤 ! 셋트로 있어야 더.. 나의 모든사람 2008.10.29
남자의 친구들 차한잔 부탁해.. 어떤 뇨자는 팔자도 좋다 새벽녁 산쓰레기 줍고 저녁먹고 온다더니 느닷없이 왠 날벼락? 이럴땐 참으로 난감하다.. 머리를 냉장고 속으로 디밀어 닥치는 대로 꺼집어낸다 제수씨~~~ 열한명의 동창생 촌 남자들은 나만보면 제수라? 편안한 집이라 이렇게 막 처들어오게되네요... 늙수구.. 나의 모든사람 2008.09.29
신부님 맞이 한, 중, 일식중 신부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요? 에고... 양식 아니면야 다좋지요... 이 밤에 어쩌자고 첫 코스부터 죽음이다 떠나신지 17년 서울에 수많은 친지들을 마다하고 꼭 죽마고우인 우리집을 고집 그래서 더 고마우신분 거두어 주신 우리 아들의 남은 유학생활 신부님...! 회값 확실히 하실거.. 나의 모든사람 2008.06.14
안나소피명진의 탄생을 축하해요... 날짜를 손꼽아 보고 이맘때쯤 이려니 생각 하면서도 많이 걱정하고 많이 기다리고 많이 마음졸고.. �센새댁아~ 아니 명진엄마!! 엄마되기가 그리 쉽지는 않지? 순산 축하하고 수고했쓰요~~~ 핸섬보이 신랑이 얼마나 좋아할까 안봐도 비디오여 6월 4일에 태어났다고? 아니! 한칠도 안된 아기가 왜이리 .. 나의 모든사람 2008.06.09
어떤 인연 4년전 여름 2달간 시드니에서 호된 극기훈련을 받고 6봤다! 하고 외친적이 있었다 (60Kg 대) 40대 이후 부러난 몸은 제 아무리 용을써도 7자에서 내려온 꼴을 못봤으니깐.. 돌아온 수일후 아주 미세한 증세였으나 3분간쯤 마비가 왔었다 경고 싸인! 즉시 병원으로 디립다 뛰었다 보통 잠시 그런 증상이 왔.. 나의 모든사람 2008.06.04
어떤 인생 엄마도 딸도 뽀얗게 분칠을 하고다닌다 저녁 초대를 받았다 엄마는 외출중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무시할수없는 시집촌수. 서열상 윗사람이기에 박차고 나올수도 없는형편 슬슬 부하가 치민다 사랑이 성질 많이 죽었다. 윗층은 그나마 빤지르했다 아래층 내실을 둘러봤다 곰팡내 진동하는 방이 둘 이.. 나의 모든사람 2008.05.28
세남자 근래 보기드문 강적을 만났다 아싼은 이빨도 안생겼다 내아들은 업어 줘야된다 아침이면 우렁 각시처럼 스며들어 호텔처럼 가지련히 정리 한동안 묵묵히 지켜봤다 경고야 그게 무슨말이예요? 엘로카드. 아..왜요? 이 도그 베이비야 내집을 이리 똥깐으로 만들어놓고 온전할줄 알았더냐 엘로카드 셋이.. 나의 모든사람 2008.04.26
기분 좋은날 큰엄마 ~ MRI 찍을땐 귀거리 빼야되요? 혼자서 정기검진 받으려온 조카녀석. 몇일전 뚫은귀가 한참 골이 나있다 친구에게 얻은 싸구려 귀거리가 말썽을 이르킨 모양이다 촬영을 마치고 나니 진물이 질질나며 더이상 싸구려를 거부한다 이러다가 막히면 어쩌지요..? @#$%^&* ~ 이놈아 그럼 이거라도 하고있.. 나의 모든사람 2008.04.22
받아서 좋은날 또라 .. 뭔 가시나가 미역을 이리도 많이 보냈냐? 내가 얼라낳냐? 너으 팬께서 빼빼한 아줌씨가 손도크다.하더라 조만간 시~퍼런 X싸게 생겼다며 잘먹겠다고 전하래 내가 또 한미역 하잖아 미역요리 줄기차게 하게생겼다. 고맙다 칭구야~ 다른거 더 보내도 혼 안낼께 ..ㅋ 난 요즘 태반주사를 맞고있다 4.. 나의 모든사람 2008.04.09
너는 웃고있지만.. 열심히 너무 열심히 살아가던 부산친구가 나 "암"이래.. 서울 큰병원으로 올라온다 하여 얘~ 호텔이 왠말이니 지금부터 시작인데.. 몇일이나마 함께있자 몇번이나 다짐을 청하고 받았다 월요일 도착한 조카녀석 화요일 어학당 보내놓고 친구 맞아야 겠기에 내남자 출장간 사이에도 눈코뜰새 없는 스케.. 나의 모든사람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