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노리개 & 놀이 아들아 ~ 고뿔에 걸려 이틀동안 눈물 콧물 범벅이되어 자리보존 하다가 솜뭉치로 나마 막고 이렇게 일어나 앉았다 지난주 비즈수업은 노리개 만들기 였느니라 난 늘상 이렇게 생각해왔었다 내아들 장가보낼때는 중전당의를 걸쳐 내 몸무게중 반을 차지하며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 러브 소품실 2011.12.25
비즈반지 총망라 창밖엔 눈이내린다. 러브체인을 닫은지 딱 10째 많이들 궁금했을줄로 안다 나 또한 엄청시리 시달렸다 특히 목련여사와 왠쑤같은 파도.. 카페와는 달리 블로그의 비공개라 함은 완전 닫혀지는걸 모르고 일부만 모여서 노닥거리는줄 알고 원망의 전화가 쇄도하여 오해를 풀고자 열.. 러브 소품실 2011.12.21
도전 비즈공예 (8탄) 몸이 안 따라주니 각종 악세사리 이용하여 시선분산 작전 비즈공예를 시작한 목적은 잡동사니 같아 보여도 잔돈푼이나마 수월찮게 드는지라 내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악세사리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가 컷었다 그러자면 기초는 알아야 겠기에... 아직은 역부족이나 끈질기게 따라 하다보면 뜻한바는 이.. 러브 소품실 2011.10.21
도전 비즈공예 (7탄) 비즈공예 제 7교시 비즈 머리띠만들기 바느질 이라면 자신만만..^* 한 미모 하는 막강 비즈팀 나 왕언닌 예쁜 각시들의 조합장 아무리 욱박질러도 할머니라고 부르는 아이 요걸로 복수? ㅋ 불굴의 그녀 국수 마져도 도도의 극치를 떨며 먹는다. 질질 흘러내리는 콧물을 휴지로 틀어막고도 조합장 역할은.. 러브 소품실 2011.10.15
도전 비즈공예 (6탄)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다.^^ 미니핸드백 열쇠고리는 딱 엄지손톱 만한것이 실물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이다 사진이 10배나 크게나왔다면 할말 다했지 머.. 오 마이 갓! 깨알이 따로없다. 당췌 보여야 어쩌지... 천신만고 끝에 진주구슬백 하나 건졌다. 러브 소품실 2011.10.07
친구와 친구의 친구 그냥 왔단다 보고싶어서.. 골목골목 헤집고 다녔다 와글와글 시장통은 생동감이 넘친다 오가는 사람구경이 더 볼만하다. 비즈재료 상가를 완전 훓텃다. 각종 돌덩어리로 시장가방이 갈수록 묵직해져갔지만 메모해간 품목들을 찾을수가 없어 악세사리 수출업 하는 맹수기의 조언을 듣기로했다 반가움.. 러브 소품실 2011.10.07
도전 비즈공예 (5탄) 우와~~!! 멋진 목걸이&귀걸이 set 짱 스럽다. 예쁘면 모해 껄떡거려 봤자 중급반 몫이겠지.. 각각 봉지에 담겨진 재료가 분배 어! 여긴 "왕언니"라 쓰여있네.. 나 왕언니. 부피큰 봉지를 받아들고 목 굵은 뚱띠수강생을 위해 좀더 긴줄이 필요할것 같아 재료를 더 담은 세심한 배려에 왕감격먹는다.^* 모든 .. 러브 소품실 2011.10.01
재미삼아 이것저것 그제 사온 재료들을 정리함에 챙겨넣고 보니 그럴듯해 보인다 한동안은 심심하지 않겠다.^^ 우선 제일 필요한 안경줄부터.. 끊어지면 잃어버릴까 하여 굵은 체인을 써봤다. 밍숭밍숭 할것같아 구슬도 몇알.. 이정도는 시행착오 없이 잠시만에 3개 씩이나 완성했다 낚싯줄 비스므리 한것이 짱 신축성 좋.. 러브 소품실 2011.09.30
악세사리 리폼 짧고 굵은 목이 무겁고 더워서 밀려나있었던 목걸이의 숱을 속아 내기로했다 열줄에서 세줄을 가지치기 이넘들을 어떻게 요리할까? 무식하면 용감하다했다. 어차피 두고만 있던거 해봐서 아님말고.^^ 팔찌하나, 귀걸이하나 건졌다 마무리 재료가 없어 일단중지 우선은 그럴듯해 보인다 남은 잔챙이들.. 러브 소품실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