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치마 만들기 얇고 시원한 면소재 쪼글이 천 5마를 두해전 잎새여사에게서 얻어다놓은 바이어스도 써먹을겸 딴에 머리를 굴려봤다 4단 캉캉 치마로 결정 이음새에 (노끈이 들어있는 바이어스라) 입체감과 단색이 포인트. 한결 도드라지게 보인다 지저분한 뒷면 오바로크 처리 쪽가위로 가다듬어 눕혀박기 하여 말끔.. 러브 소품실 2011.05.25
아줌마는 색칠공부중 새해 첫손님 방문시 광목 랩킨 4장외 작은 소품을 선물했었다 DVD 반납하려 잠시갈건데 점심 해결하고 갈테니 부담갖지 말라? 광목 소품들의 대 변신.. ♬ 미술 입시학원을 경영하고 있는지라 역시 전문가 다운 발상 필립엄마의 작품 이거 진짜 빨아도 되요? 의심많은 내남자 바로 세면실로 향한다 비비.. 러브 소품실 2011.01.18
모직 쏠 만들기에 바빳고 무엇이 그리도 궁금한지... 댓글질, 전화질, 문자질... 우선, 모직 쏠 부터 보고에 들어간다 지난번 니트쏠 만들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였는지라 모직천은 거져먹긴줄 알고 설컹 설컹 잘라 거침없이 박아 나갔다 왠걸.... 분명히 결대로 한껏 조심, 얌젼하게 마무리 상태쯤에서 뒤집어보니 뒤틀어지.. 러브 소품실 2010.11.17
니트 쏠 만들기 얄팍한 니트천 3마 X @4,000 단돈 w12,000으로 올 겨울을 따스하게... 가로 165cm x 세로 75cm 10cm프릴 안팍으로 사용할수있게 겹으로.. 니트천 재단해봤나? 와~ 혼자서 완전 달밤에 체조하듯이 왔다리 갔다리 장난아니게 둘둘 말리고, 오그러들고, 이럴땐 서투른 남자도 없으니 아쉽다 시다바리좀 해주시믄 안.. 러브 소품실 2010.10.18
선물 배달 광목 3종 선물 셋트, 인견 잠옷 한벌, 인견 끈다리 원피스 2벌, 친절한 사랑아줌 이제는 배달까지 갑니다.^^ 2박 3일 봉평, 정선, 태백, 쪽 싸그리 훓고 오겠읍니다 러브 소품실 2010.08.20
광목 3종 선물셋트 깨끗, 산뜻 새하얀 광목천으로 특별한 선물셋트를 만들어봤다 일단 잘라놓고 보니 천이 모자라 6인조 냅킨중 하나를 자르니 소형 티슈커버가 나왔다 광목도 만만치 않게 올이 풀려 테두리 굴려 박는것 조차 쪼메~ 힘들었다 잎줄기 밑그림은 튼튼한 손톱으로 ^^ 손톱만한 튜립봉은 만들다가 드러눕기를.. 러브 소품실 2010.08.13
숙제중 더 이상 청승떨지 말자 단골이니 삶아달라 부탁한 옥수수 한접과 감자한박스.. 옥수수는 찰지고, 굵은알의 감자는 새하얀 분이났다 옥수수와 감자는 역시 강원도산이 최고다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감자 크로켓... 비싸기도 하거니와, 어느 제과점엔 여름이라 당분간 취급하지않는다 하니 소시적 가사.. 러브 소품실 2010.08.05
주방 선물셋트 만들기 새집 마련해 이사갈때, 신접살림 꾸며 집들이 할때, 선물 준비 고민 타파 흔한 선물 보다는 정성스레 만들어 예쁘게 포장해서 는즈시 내민다면.. 우선 만든 몇가지 랩킨 6장, 티슈 커버, 김치냉장고, 랜지, 덮게 티슈커버. 만들어 놓고보니 너무 민밋해보여 나비리본 에다가 가벼운 인형 솜을 넣어 볼륨.. 러브 소품실 2010.07.30
어느 패션쇼 낮익은 천가게 아줌마. 도대체 이 많은 천들을 가져다 뭐해요? 뭐할것 같애요? 아래위로 쭈~욱 글쎄... 직접 만들사람 같지도 않고.. 친구들 죄다 해입힐려구요..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표정 내가 머 어때서..? 패턴도 없이 멀쩡한 천에다 대고 설컹설컹 가위질을 해댄다 사랑아줌의 작품은 세탁기에 마구.. 러브 소품실 2010.07.22
끈다리 원피스 (초보) 여름 필수용 끈다리 원피스 누구나 할수있게 차근차근 설명해 볼터이니 따라해보세요... 키160cm 기준 보통 천 1마 = 110cm x 90cm 이번에 구입한 천은 150cm x 90cm 였어요 ♥원판 만들기 150cm를 반으로 접은뒤 자르세요 넉넉하고 편안한 폭이 되더군여(75cm) 길이는 (100cm) 가량 똑같은 폭과 길이의 천을 반으로 .. 러브 소품실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