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봄 (3) 사랑아줌의 쓸대없는 관심사 각국 휘발유값 비교 베트남은 원유 생산국가이나 수출을 위주로 하며 정유된 기름을 수입해서 사용한다나.. 호치민 경우 54Little에 100만동 오만원 전후 우리나라의 약 반값이었다 호치민 근교 관광 렌터카로 사이공 강가에서 페리로 이동 야생림과 야생원숭이섬이 있는 껀.. 해외 여행 2011.03.21
호치민의 봄 (2) 칼치 두토막에 애호박 송송썰어넣고 보글보글 된장찌게 끓여 집나간 입맛을 돌려놓고 다시금 호치민으로.. 호치민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바라본 시내전경 호치민의 랜드마크로 우뚝 솟은 68층 초고층 빌딩은 우리나라의 훈다이건설의 작품이란다 현대는 외국에선 현다이 베트남은 혼(훈)다이로 .. 해외 여행 2011.03.20
호치민의 봄 (1) 부지런한 국민성을 가진듯한 베트남 이른새벽부터 외눈박이 오토바이 불빛이 거리를 메운다 남한의 약 3배 국제선 보다 더큼직한 국내선으로 호치민 도착 비교적 깨끗한 호치민은 공항이 시가지와 가까워서 좋다 사이공 강가의 이국적인 리조트에서 남극의 운치를 느끼며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유.. 해외 여행 2011.03.18
하노이의 봄 (3) 하노이 날씨는 단 하루도 쾌청하지않고 몇일 굶긴 시엄시 상을 하고있었지만 현지투어 떠날때만 해도 그런대로 양호했다 고철덩어리 같은 미니버스안은 각국의 여행객으로 꽉찼고 출발후에서야 하롱베이에 비바람이 너무 거세다 하여 3시간 거리의 땀콕(세컨 하롱베이)으로 이동 다 허물어져 가는 .. 해외 여행 2011.03.17
하노이의 봄 (2) 하노이 대성당 너무 얌젼한 가이드 링 하노이 역사만 열심히 설명하다가 혼나는중^^ 대극장 (오페라 하우스) 미화 100$ = 2,009,000동(베트남 화폐) 100,000만 동이 한화로 약 오천원이라 보면 이해하기 쉽다 호안끼엠 호수가의 신부들 옥산사당 수상 인형극장 구시가지 36번가 둘러보기 가이드 링이 울상을..... 해외 여행 2011.03.16
하노이의 봄 (1) 하노이라도 털고 호치민으로 떠나려니 속터져~ 설명은 한국에 가서 수정하기로 하고 어젯밤 사진올리기 한것이 이제사 등록이 되었기에 나가기 전에 그냥 올리기만 하기로 한다 3일간 하노이 자유투어 문묘 (베트남 학문의 전당) 호치민 박물관 일주사 호치민 묘지& 바딘광장 쩐꾸옥 사원(진국사) 해외 여행 2011.03.16
티롤 (2) 마크스 사무실로 나가면서 남자왈~ 폐트리샤와 놀려다닐거야 아니면 사무실 따라갈거야? 누굴 잡을 일 있나...? 점심시간 까지 찾아갈터이니 그냥 로이테 시내에 내려놓고 일봐요 그 먼길을 어떻게 걸어서 찾아와? 물만난 사랑아줌 혼자서 사부작 사부작 쇼핑도 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16Km나 되는 .. 해외 여행 2010.05.20
티롤 (1) 프랑스 쪽으로 길을 잡고 나서니 지난 여행길 일정에서 접었던 독일과 프랑스의 접경지역이며 알퐁스 도데의 단편 "마지막 수업" 점령국의 슬픔과 고통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나타낸 소설의 무대였던 스타스브룩(알사스 로렌 지방)을 지나가면서 "우리 저곳한번 둘러보고가면 안될까요..." .. 해외 여행 2010.05.19
룩셈브르그 둘러보기 잔뜩 지프렸던 하늘이 비를 퍼부었다, 개였다, 길나선 어느 아낙네 성질과 비스므리하다 아이트호벤에서 3시간이면 족한 거리를 5시간쯤 걸렸나보다 이참에 베네룩스 3국중 빠트렸던 룩셈브르그를 잠시 보고 가자 오랜만에 호화를 한번 부려본 호텔은 분위기도, 서비스도, 최상급 다행스럽게도 맑음.. 해외 여행 2010.05.19
네델란드를 떠나 소형 폭스바겐을 예약하고 갔더니 늦은시각 도착하는 바람에 비슷한 가격대의 새차 내음이 폴폴나는 국산차량 렌트 마크스가 늘 화제로 삼는 9주에 15,000Km 탄 실력으로 이 꼬맹이 넘을 아주 좔좔 나가게 길을들이기로 했다.^^ 황혼에 물든 아우토반을 달려 늦은시간 네델란드 국경도시 아.. 해외 여행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