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8월 11일 새벽 5시 30분 루프트한자 서울발 뮌헨도착 한달전 우리가 내린시간만 생각하고 기다림과 설래임에 자다깨다 새벽3시부터 서둘러 준비해서 (픽업후 바로 동유럽으로 떠날 계획이었으니) 안갯길을 달려가다 보니 비까지 마구 퍼붓는다 안경잽이는 밤눈이 어두워 고생이다. 길가에 멈춰 네비게.. 해외 여행 2007.08.20
스위스 슈타인(Stein) 중세도시 라인폴에서 Konstanz(스위스 Kreuzlingen) 30분쯤 가면 4~5백년전 독일특유의 목조식 중세도시 슈타인이 나타난다 사랑이는 라인폴이나 슈타인이 독일인줄 알고있었는데 스위스 프랑을 쓰는걸 보고 스위스인줄 알았다. 어서 건물관광들 하시고 꼭 아래 참고사항 보시고가삼. 기경들 잘 하셨남유? 그럼 떠나.. 해외 여행 2007.08.20
스위스 라인폴(Rheinfall) 가는길 가족 여행길에 다녀온 라인폴이 너무 장관이였기에 친구부부를 꼭 보여줘야만 했읍니다. 아니나 다를까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랑이는 또 꼬집어 뜯겼읍니다...끙 라인폴 가는길섶 끝이없는 보덴호수는 호수라기 보담은 바다라고 부를만큼 길이 70Km 깊이또한 200m가 넘는다 한다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 해외 여행 2007.08.20
스위스 (목동과 산티스 산) 휴일아침 스위스 국도를 점령당해 몇십분을 지체하게한 구여운 범인들을 소개합니다 저음의 은은한 방울소리와 함께 사랑이 머리통 만한 젖통(?)엔 굵은젖줄도 선명한 우두머리 인듯한 놈의 뒤를 질서정렬하게 따르는 무리들... 어디로 무얼하려 가는지는 알수없으나 실지로 보니 신기하기 그지없더.. 해외 여행 2007.08.19
코리안 레스토랑 서울에서 김밥 맛있게 싸기로 유명한 친구가 왔는데 싸랑이가 그런뇨자를 그냥 둘리가 없쥬.. 하여, 몇일 여행뒷끝이라 피곤했지만 몸빠르고 싹싹한 그집 신랑까지 합세해서 한식뷔폐를 장만하여 마크스 사무실 직원과 런치파티를 열었음돠 반응? 한마디로 죽여줬읍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코리안 레.. 해외 여행 2007.08.19
모짜르트와 정원 친구부부 도착 첫날에 다녀온 오스트리아의 아들 세계적인 음악가 잘츠부르크의 모짜르트 생가 현재시간 8월 17일 밤 12시 정각 사랑이 내일새벽 스위스 여행계획이 있기에 보충설명은 다녀와서 하겠삼. 사운드오브뮤직 영화에 나오는 짧은금발의 마리아 여선생과 대령의 아이들이 뛰어놀던 정원 해외 여행 2007.08.18
할슈타트 소금광산 소금이 아주 귀한시절 소금으로 부자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주위엔 몇 백년전 부터 소금광산을 발견하여 유럽전역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옛날 소금이 귀하던 시절에는 소금 100kg가 집한채 값이었단다. 몇 억년전 바닷물이 넘쳐 계곡에 같히고 지각변동으로 다시 산에 묻혀 거대한 소금 광산으로.. 해외 여행 2007.08.17
퓌센에서 로이테까지 명 가이드 싸랑이 퓌센 백조의성, 린더호프성, 비스순례교회,는 친구부부를 위하여 완전 재탕한 하루였구요.. 동유럽 여행이야기 풀어놓기전에 친구를 위한 특집으로 오늘 다녀온곳 부터 소개함돠... 서울에서 은수기 아줌씨의 말만듣고 사랑이 끈다리 옷 입은걸 보고 짧은옷만 잔뜩가지고온 옥뱅이.. 해외 여행 2007.08.17
유럽여행의 소고 경남 어느 산골마을 작은 소년의 꿈은 언제나 바다건너 아득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 찼으며 중학시절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단짝이랑 드럼통에 통나무 올려놓은 돗단배 타고 현해탄을 건너가 보자는 엉뚱하고 막연한 생각으로 날밤을 새우기도 했었고 대학시절… 사실 시골부잣집 아들.. 해외 여행 2007.08.10
초대 한 여자 마크스부부의 거한 초대에 대한 답려로 떠돌이 살림에 겁도없이 초대를 해놓고보니 막막하기만했다 호텔식 아파트에 갖춰져있다 한들 얼마나 있으랴 한국에도 요즘은 집들이를 해도 밖에서들 먹고 과일이나 차만 마시는정도로 간단히 치루지 않나. 옛날남자 내남자 니는 하는기 머꼬~~할꺼뻔하고 해.. 해외 여행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