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노한다 [월요일] 카메라 수집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마츄어 사진작가인 짝지가(취미) 4박 5일 백두산에서 월요일 도착. 모처럼 만의 자유여행에서 "중국은 아직도 멀었어~~" 홀로 구석 구석을 헤집고 다니면서의 흔적은 고생을 바가지로 했다는 몰골...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많이도와주어 성공적으로 촬영.. 나는 살아있어 2005.09.16
과천에서의 하루 비상소집 연락받고 네비게이션의 꼬임에 빠져 서울을 반바퀴나 돌고 찾아간 과천 서울 대공원 리프트 타고 수목원도착 10리길 걸어 흐르는 계곡에 발담그고 이곳이 천당이로다 했더니 몇미터 전방에 발닥는곳 아항! 그러고 보니 꺼꾸로 신나게 돌았구나..... 잘 다듬어진 맨발길 길손 위해 마련되어있.. 국내 여행 2005.09.13
자유부인의 나들이 요거이 사랑이네 집앞 한강둔치 임돠. 박터널에서 부실한 박보다 더 넉넉하고 멋진 하루~~ 먹거리도 엄청 많음돠 오늘부터 (9/10~11일 코스모스 축제) 따끈 따끈한 어제 사진임돠 연락안하고 다녀가심 평생 후회하게 만들검다 나 사랑이. 구리시 홍보대사? 화장 하는날엔 2005.09.10
이 가을에...... 생각에 생각을... 자유로움에 희열을 느끼며 깊은밤 창가에 하나 하나 꺼져가는 불빛을 헤아렸다. 이별이란 늘 가까운곳에 있음을 내 일찍 깨달았음에 언젠간 만나겠지... 죽음이라는 두려움을 떨쳐버린지 오래.... 이런 밤이면 더욱더 생각나는 그리운 이름이 있다... 가슴을 쥐어 뜯으며 통곡의 밤을 .. 나는 살아있어 2005.09.09
묻지마 휴가 세상에~ 살다보니 별일도 다 있다... 출장 아니면 하루도 떨어져 본적 없는 짝지가 데모를 하는건지 반항인지 50을 몇해 넘더니 홀로서기에 나선것이다... 백두산엘 다녀온다며 몇일전부터 부산하게 짐을챙기지 뭔가... 작년 10월에 갑자기 쓰러진 후로 산행은 엄두도 못내기에 따라 나서지도 못하고.... .. 나는 살아있어 2005.09.08
언제 찾아갈거여요? 완성단계에 이루었읍니다 어디로 보낼까여....??? 완성품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위는 사랑이꺼... 아래는 새로만든 님들꺼~~ 다른 색상 만들려 갑니다~~ 오른손 밴드 발랐어여~~ 한땀 한땀 사랑이 손길이라예~~ 완성품입니다 (두가지 색상) 러브 소품실 2005.09.03
참사랑 을 보았읍니다~~ 꽉 찬 하루였읍니다. 40의 마지막 가을... 봉사참여 요청을 받고나니 휴무인 토요일, 다행스럽게도 짝지마져 워커샵 떠나 첨부터 순조로운 날 이른 아침임에도 멀리서 까지 동동걸음으로 와주신 어여쁜 님들... 11시경 도착한 (경기도 양평군) 창인원 미리 도착한 레논님의 음악소리를 따라간 5층 강당엔.. 나는 살아있어 2005.09.03
신부님 꼬시기 끝 프리스카씨 반가와요! 나는 프리스카씨 덕분으로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인터냇으로 내 설교를 듣는 휼륭한 성도를 한 사람 찾았으니까요 ㅎㅎㅎ ㅋ ㅋ ㅋ 토론회 준비하라고요? 좋습니다. 그러나 프리스카씨 당해낼 사람이 있을까요? 나는 처음부터 아예 포기하고픈데요. 왜냐구요? 프리스카씨를 이.. 가끔 그리운너 2005.09.02
언제 들어도 설교는 지루해..... 프리스카씨 반갑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편하게 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주님께서 넘치게 되갚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편지 마지막 구절이 나에게 인상적이며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쨍하고 햇뜰날 있겠지.. 가끔 그리운너 2005.09.01
사랑이는 작업중 맞이하고, 떠나보내고... 엄청나게 바빳읍니다... 그 와중에도 연약한몸 이끌고 약속지키자고 시장씩이나 다녀왔구요... 열쇠주머니 말입니다~ 본디는 퀼트로 작업해야하나 시간은 금인지라 재봉틀로 누비기로 했읍니다~~ 색상을 고상시러운걸로 고른다고는 했는디.... 현재 요기까지 했읍니다 조만간 .. 러브 소품실 2005.08.30